폰 잘렸습니다. by 라히오

누구한테서는 번호 바뀌었다고 알림 문자 날아오는데, 이 시기의 그것은 아이폰이렷다?! ;ㅍ;

일요일부터 송신 제한 걸리고, 오늘부터 수신제한 걸려서
실질적으로 폰 잘렸습니다. OTL;;;;

전화 하셔도 못 받구요, 문자 하셔도 못 받아요.
어제까지 받은 것들은 제가 답변을 못 한 게 있는데, 송신이 안 되어서 그런 거니 이해해주십시오......

내일이나 모레 집에 내려가려고 하는데(비오면 밤기차 타고 내려갈거임. 무궁화 일반석의 징크스 따위... 난 항정먹는 환자야. 걸리면 사고치겠어. 내 주머니에 칼 있다.), 아마도 새벽 첫 버스 시간 전에 도착 떨어질 듯.
집에 돌아가도 폰이 언제 살아날지 알 수 없으니, 당분간은 본의 아닌 잠수 되겠습니다.
아부지 댁에서 지내니까 넷도 잘 못 하구... 음.
그래도 동생이 집에 없을 때 숨어들어가서 쓸 거니까.
당분간은 이글루스로 연락주세요.
딱히 이글루스 방명록 같은 건 안 만들지만, 최상단 포스팅에 덧글 달아주시면 됩니다. 포스팅 내용과 전혀 다른 이야기라도 상관없어요.
왜냐하면 한동안은 이 포스팅이 최상단 포스팅이 될 거니까. OTL;;;;

흑흑흐극. ㅠ ㅠ



...백합??; by 라히오

에프터스쿨 - 너 때문에.

......방금 MV 봤는데...... 이거 백합...??
암만 봐도 노멀은 아닌 거 같아 보여;;

서울의 발레학원 오독 이후로 눈이 삐꾸화 3시즌에 들어간 거 같다;;;
ㅡ 라고 해야 할까;

폭식 때문에 다시 약 먹었더니 졸려 죽겠;;;
집에 있는 먹을 거란 먹을 건 다 꺼내먹고 있다.
한 이틀 약 안 먹었더니 약발이 안 받나;;; 응어 ㅜ ㅜ
배는 아파 죽겠는데 왜 자꾸 쑤셔넣지;;; 곱게 자면 좋겠구만 자꾸 방황방황;;




히스카의 선물. 보라색 은황갈색 꽃잎 베개. by 라히오

토요일에 Hiska를 만났다.
시내에서 만나서 메챠쿠챠에서 밥 먹고(코돈부루 정식 시켰는데 1/3밖에 못 먹었음. 하지만 내가 못 먹은 음식들은 히스카가 깨끗하게 다 먹어줬다. 히스카 스트레스 해소 때문에 폭식 중;;), 다이소에서 집에서 쓸 세탁망 2개랑 아몬드 빼빼로 한 통. 히스카가 필요한 헤어악세서리랑 브로치 같은 쇼핑 좀 하다가, 노래방. 근데 노래방 갔다오고 나니까 아몬드 배빼로가 또 먹고 싶은거라. 너무너무. 다이소에서 파는 아몬드빼빼로는 한 개 1천원짜리를 2개 묶어 1500원에 팔고 있는데, 그걸 다시 들어가서 두 통 샀다.
...난 깨끗한 거지.
그리고 신나게 아몬드 빼빼로 아작아작하고. 끝장냈음.
아놔, 아몬드빼빼로 또 먹고 싶다. ㅠ ㅠ 왜 그렇게 맛있을까;;
아무튼 그러고 중앙시장 가서 히스카가 내 베개를 사줬다. 전부터 얘기했던. 숏버스 보고 난 후로 갖고 싶었던 '히스카가 사 준 베개'!!!
베갯잇이 맘에 드는 게 별로 없어서 한참 서성이다가 이브자리에서 진보라색 바탕에 은황갈색 꽃잎들이 쏟아져 있는 것으로 결정. 나도 맘에 들고 히스카도 예쁘다 그래서,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 베갯잇을 보면 히스카가 떠오를 거 같아서. 솜까지 넣어서 베개 샀음. 고마워, Hiska!!!!
너무너무 좋아서 "음. 한동안 너 악몽 시달릴지도 모르겠다;;"하고 웃으며 말했더니 "이미 충분히 시달리고 있어. 괜찮아." 라고 응수. 히히히.
집에 오자마자 씻고 정리하고 거실에 드러누워 히스카가 사준 베개를 끌어안고 베고 생쇼.
너무 폭신하고 좋다! 난 베개 사이즈를 큰 걸 쓰기 때문에(침대 퀸 사이즈) 높이 낮은 베개 사용하면 온 몸이 쑤시는데 솜을 적당히 싼 걸 넣었더니(아주머니께서 베개솜 비싼거랑 싼 거 중에 어느 거? 하시길래 안 비싸도 되니까 그냥 싼 거. 라고 했음) 애가 퐁숑퐁숑. 얼굴 파묻어도 숨 안 막히고 똑바로 누워도 어깨나 목 안 아프고, 딱 좋다. 아아 좋아.
게다가 베개 커버 그림이 그렇게 되어 있어서 여차해서 자다가 침 슥 흘려 얼룩져도 꽃잎 그림자라 우길 수 있는... <<<
으히히히.
그렇게 토요일 일요일 이틀동안 끼고 잤더니 수면제 부작용도 별 신경 안 쓰일 정도로 잘 잔다. 여전히 아침 8시부터 한 시간 간격으로 깨고 있지만 짜증이나 피로감은 좀 덜 느껴지고 있음. 다만 약이 좀 모자라서 소화도 못하는 주제에 폭식을 하고 있어 문제긴 한데......
다행히도 집에서 하는 폭식은 고구마와 겉절이 김치로 한정되어 있음. 먹을 게 없어서.
......근데 그랬더니 응아가 새빨개......;;; 역시 김치 소화를 못 시키는 나;;;;
아무튼 거실에서 티비 볼 때마다 히스카가 사 준 베개 끌어안고 뒹굴고 잠 자고 뚜샤투샤 하며 끙끙대고 기어오르고 놀고 있음.
베개 하나로 히스카와 다이렉트 연결선. 기분 엄청 좋다.
그래서 기분 좋다고 약을 안 먹었더니 정신이 좀 오락가락하긴 하는데(폭식 조절도 안 되고), 아직 아스를 못 만나서 약도 모자라고, 병원 갈 돈이 없어서 새 약을 탈 수가 없다.
......이번 서울행이 정말 무리하긴 무리한 거구나;;;

다녀오고 난 다음의 나에게 남은 건 꿈결같은 즐거웠던 한 때의 추억과 바닥난 잔고. 빈 지갑. 그리고...... 쇼핑 부탁받고 맡아뒀던 남의 돈 2만원 횡령;;; OTL;;;;;
얘기하고 사과하고 돈 들어오면 바로 그것부터 돌려주겠다 말은 했지만 못내 죄스런 이 기분;;;;
미안해;;;;;;
...역에서 집에까지 그 새벽에 돌아올 차비가 없었어;;;;;





눈물이 핑. by 라히오

깨고나니 밑도끝도 없이 우울하다.
스트레스에 민감해진 내 피부는 어제 오전오후에 하리랑 같이 있을 때만해도 매끈 깨끗했었는데
짐싸고 집에 올 때 다 되기 시작하니까 얼굴 아래에 뭐가 하나 둘 나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아주 완전히 멍게가 되어 있다. 끔찍해서 얼굴 만지기도 거울 보기도 싫다.
하리가 옆에 있을 때에는 방해가 되고 있다 폐 끼치고 있다 생각하면서도 아주 가끔 하리 까칠해져서 툭툭 치는 말 같은 거 하기 전까진 좀 아슬아슬 정신을 편히 놓고 지낼 수 있어서, 울산 집에 있을 때보다 훨씬 마음이 편했다.
남의 집에, 것도 친구 남동생도 같이 살고 있는 집에 낑겨들어 신세 진 건데도 불구하고.
할 수 있는 건 나도 돕고 싶어 내 빨래 세탁기 돌릴 때 수건 같은 것도 같이 빨고. 방바닥 청소도 할 수 있는만큼 열심히 하고. 이불도 깔고개고. 아주 드물게 하리가 뭔가 부탁하면 기쁘게 움직이고, 집에 돌아갈 때 하리 좋아하는 빵도 좀 사고(단, 취향은 정말 내 취향의 빵이지만; 하리가 좋아하는 빵은 내가 잘 못 먹는 빵종류가 많아서; 뭐가 맛있는 건줄 몰라서 고를 수가 없다;)...
폐란 폐는 부모님 및 가족께 다 끼치고, 안정은 친구들한테서 겨우겨우 얻어 살고 있고. 약 다 떨어져가서 목숨줄이 간당간당하니 날 걱정하신 누구씨께서 귀한 약도 주시고. ㅡ 근데 우리 거기 앉아서 그 약 주고받으며 이야기 하고 있었더니 무슨 약품 거래하는 거 마냥;; 그런 기분이지 않았어요?; 쵸큼 시츄에이숑이 재밌구나 하는 생각은 솔직히 들긴 했지만, 잡혀가도 할 말은 없는 일일지도 몰라;;; 나중에 처방전 좀 보여주세요. 약품정보를 좀 찾아봐서 정리해야겠어요.
그러고보니 핑크공주한테도 약 받아야 한다.
어휴 이런 구명줄들. 좋아합니다! 킥킥킥.
내가 화장실 가느라 자리에서 일어날 때까지 손을 만지게 허락하고 내버려둬주신 여람님이랑 내 품에 쏙 파고 들어와 부비며 자리잡고 앉아 잠꼬대에 경기까지 일으키며 잘도 자던 그 요크셔테리어(맞지?)가 눈앞에서 가물가물. 적당히 따뜻하고 계속 만지고 싶은 보들보들한 피부, 따뜻하고 조용하고 부드러운 기다란 털을 가진 생물이 내게 온전히 몸을 맡기고 자고 있는 것. 힘들어하시면서도 이래저래 챙겨주시며 같이 어울려주셨던 곰도리님. 움칠거릴 때마다 사과나 따끔한 말들과 함께 나를 다독여 주며 맛난 것들을 마음 편히 느긋하게 잔뜩 먹게 해준 하리. 어른스럽고 우아한 봄날개나리색에 넓은 하늘색이 더  넓게 펼쳐진 엘리트 아가씨(레이디)풍의 부드러운 르노님 + 생각지도 못했던 선물.

2, 3분 단위로 시간을 확인하며 체감과 실제의 커다란 갭에 놀라는 것도 너무 많이 겪어 지쳐 죽을 것 같은 10시 20분부터 4시 15분까지의 기차여행. 최고로 시간이 많이 지난 게 3분 20몇 초 였나.
하리 말대로 도핑 상태에서 위험을 겪으면 방어력이 바닥을 쳐서 오히려 더 위험해질 거 같아 약도 하나 못 먹고 신경줄 바작빠작 태워가며 웃는 얼굴로 초긴장 상태.
모드가 지나치게 뺑돌아 옆 자리 아주머니께도 뒷자리 아저씨께도 앞자리 아가씨들한테도 반쯤 미쳐서 친절친절. 심지어 앞자리 아가씨들이 의자를 너무 뒤로 내리는 바람에 내 트렁크가 좌석과 의자 등받이 사이에 끼어 눌려 빠그덕 소리를 내며 위험해졌는데도 불구하고 고난위도 친절의 말투밖에 안 나갔다.
매우매우 죄송하다는 듯이, 웃는 낯으로. 예의바르고 달콤한 목소리로.

"저어ㅡ 죄송합니다. 뒤에 트렁크가 있어서 의자 더 내리셔도 그 이상은 안 내려가거든요."

해석해 볼 사람?


"의작 작작 내리세요. 뒤에도 사람 있거든요? 내 트렁크 지금 댁의 의자가 깔아뭉개서 좀 손상됐어요. 빠각거리는 소리 나고 눌리는 소리 나면 사람이 적당히라는 것도 좀 알아야지, 이게 지금 새마을 특실 vip 끝자린 줄 아세요? 지금 댁의 그 의자 침대 아니거든요?"

- 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다시 눈물 범벅이 될 거 같아 하리의 사랑의 선물, 떡봉지를 끌어안고.
기차 여행 내내 내겐 하리가 준 하리의 사랑의 결정, 떡과 고구마 봉지가 있다, 를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되내었다.
확실히 폰이 잘리니까 이런 때 완전히 고립되는군.
그래도 기차 안에서는 승무원이 있으니까, 라고 생각했는데 대체 그 승무원들은 어디에 숨고 어디서 어디로 이동하는지 찾을 때마다 신통방통하게 사라지더란 말이지.



약 먹고 다시 자야겠다.
날이 맑으면 좋겠다.
빨래가 한가득이다.

집에 돌아오자마자 본 건 서울 올라가기 전에 해놓고 널어놨던 한더미의 빨래 중에서도, 가차없이 내동댕이쳐진 내 빨래들.
세탁망 통채로 침대에 던져져 있었단 건, 쟤들이 말려지지도 않은 채 저기 위에 올라가 있었단 걸까. 다 빨아놓고 말려놓은 바지 위의 이 새똥 같은 하얀 건 또 뭐지?
아, 모르겠다. 다시 빨지 뭐.

요란다가 뉴이어 이브에 고래 보는 배타러 가자고 초대해줬는데 폰 잘려서 답장도 못하고.
페이스북에 돈 다 떨어져서 아무데도 못 간다는 이야기도 해올려야 하는데.
애들이 일부러 챙겨서 이름까지 짚어가며 불러주는데 이런 때도 참 눈물난다.
사람들이 내게 친절한 것은 대체 뭣 때문일까.
친절의 무한루프 순기능 때문일까. 내가 처음에 친절했기 때문에?
그냥 그걸로 밀고 가면 되나?
나의 친절은 모두가 진심이지만 종종 사람들은 "난 친절할 뿐이지 상냥하거나 다정하지는 않아요."라는 말을 잊는 듯하다.
왜 자꾸 날 그쪽으로 끌어당기세요?
난 친절한 나로 만족하고 있어요. 상냥하거나 다정해지고 싶지 않아.
내가 거기까지 가게 되면 이번에야말로 진짜로 죽을 거 같거든.
내가 타인에게 상처받지 않는 이유는 바로 그것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자꾸 칼을 바깥방향으로 쥐게 하지 마세요. 칼날은 언제나 안쪽을 향해 있어야 한다.
나의 룰이 내 안에서 언페어 한 건 정말이지 참을 수 없어.
모순과 언페어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잖아.
돈이 다 떨어져서, 정말 정말 가고 싶은 그 기쁜 초대에 응할 수 없어서 너무나 미안하다 - 는 이야기, 영작이야 할 수 있다. 그냥 직설하면 되니까. 하지만, 그로인해 저 아이들이 인상 찌푸리게 하거나 "oh..." 라는 소릴 하게 하는 게 너무나 싫다.
그래도 해야 하니까, 이러면 안 되는 줄 알면서도 계속해서 자꾸 미룬다.
차라리 누가 대신해서 이야기 좀 해줬으면 좋겠어. 아니면 직통으로 상황을 말할 수밖에 없는 전화라도 오던가.
문자나 메일, 쪽지는 답신의 상황을 내가 정할 수 있어서 이런 때 나를 비겁해지게 만들지.
게다가 난 폰도 잘렸잖아? 인터넷도 힘들고 많이 불편한 아버지 댁에 있잖아?
최악으로 당당한 변명의 시츄에이숑이야.
 



울산 아버지 집에 왔습니다. by 라히오

1.
집에 잘 도착했습니다.
이제 모든 연락은 이글루로...
폰은 언제 살아날지 기약할 수 없습니다.
본의가 아닌 잠수모드.
외부와의 소통은 오직 이글루 뿐인가;
이글루 확인에 목매겠네.

2.
어쨌든 무사히 집에 도착했고,
도착하자마자 또 강박증 발동. 이것저것 주섬거리고 있습니다.

3.
도대체 올라갈 때 짐은 무슨 재주로 싼 건지, 외출용 가방도 하나 버리고(밤에 홍대에서 가방 끈이 끊어져 수명이 다 하였음. 시골에서 부쳐주신 쌀포대마냥 콩자루마냥 일산 친구 집에 도착할 때까지 이고지고안고들고 생쑈;;) 소품도 두엇 버렸는데 짐이 아무리 해도 트렁크에 안 들어가, 내려올 때 짐을 싸고 싸고 또 싸다가 얼마나 짜증이 나고 답답하던지 진짜 울 뻔 했습니다.
미친놈은 괴력(...)을 발휘한다더니 정말이구나, 또 실감.

4.
서울시민...으로 치부하면 많은 사람들에게 미안해야 할 거 같으니까, 음. '서울의 길에서 담배 피고 다니는 많은 남자'들로 지칭을 바꿔서.
서울의, 길에서 담배 피고 다니는 매우 많은 남자들은 정말로 자신의 손에 들린 담배를 정말 조심도 하지 않고 주변 사람을 신경도 안 쓰더군요.
아동기부터 지금까지 끊이질 않는 담배빵 위협들. 붙잡고 찍어누른 그 옛날 변태가 끝도 없이 오버랩 되어서, 역시 서울은 무서운 곳이란 걸 자꾸 상기당했습니다. 오히려 길빵 중 자기가 들고 있는 담배 조심하는 건 이 동네가 더 매너가 좋다 할 정도. 윗동네서 돌아다니는 길담배 유저들은 매너 스티커라도 이마짝에 좀 붙여주고 싶을 지경이었습니다.
니들 눈에, 팔에, 가슴에, 배에, 어깨에, 손등에, 옷에, 나도 담배빵을 꾸욱 찍어눌러주고 싶어 미칠 것 같더구나. 시발라마들아.

5.
약속들의 후기 혹은 감상 혹은 일기 포스팅은 다음에.
일단 다이어리엔 기억소실 방지용으로 다 적어놨으니까.
만나뵈었던 분들, 정말 모두 반갑고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약먹은시간체크랑종류체크도 by 라히오

약먹은시간체크랑종류체크도해야할듯하다. 무슨약을언제먹었는지아게먹고난흔적인지먹기전의흔적인지알수가없다; 이제꺼박코박기록해두자;; 일단방금위장악두개라ㅇ수면제랑수면신경안정제메었음. 수분내로필름끊킬에망..
ㅂ내일저녁에여람님아랑허백님 오전에하리랑영화. 내일오후엔르노이트남악속♥르노이트님이랑메뉴정해야하는데 이랄리안은어떠신자? 오어어 내일맨정신에ㄷ시연락디리겟어요 죄송합니다;;;
곱게자자; ㅇㅍ이안보여;;

정신몽롱... 친구동생이넷북 by 라히오

정신몽롱... 친구동생이넷북을줘서잠시이글루스확인은했는데 전자파의기운인지 오래못하겠어서 지쳐금방꺼버림. 친구가외출에서돌아와 부탁했던생수한병을받으려 이불속에서 몸을일으키는데 으잉?이것은감기기운인가?;; 아이고 얌전히있다가 오늘도 일찍자야겠다. 근데자기전에약먹고눕기전에 히양이랑통통화를한기억은있는데 끊고난다음의 기억이없다 정신차리고보니 자고있었고 난아머니와의잠결통화시실만머릿속에남겨놓은채 정체불명의말을중얼거라며 일어났다. 뭐라그런건진모르겠음. 근데자다일어나좀쉬었더니 또졸리다;; 친구씻고오면 이야기좀하다가 또 자야겠다. 약이순식간에동나고있음. 약통밑바닥이슬슬보이기시작;

혼자돌아다니려고했는데 체력 by 라히오

혼자돌아다니려고했는데 체력부족에 소화불량상태때문에 쉬고싶어서 그냥 약먹고 잤음. 중간중간에오는문자나전화에답변으너하다말다하고; 방금어머니전화끊고눈뜨고정신차리려애쓰는중. 안되면걍몸더자구;;
어제먹은것들은물론기저께먹은것들이아직도소화가안되고있다; 너아직도거기에있니??; 집엔먹을데넘쳐나는데;;
...잠이나더자자;;

새벽에 비맞으며 들어오고 by 라히오

새벽에 비맞으며
들어오고 집에 와서 겨우 자려고 바둥바둥. 눈밑의 시커먼 그림자가 아무리 바둥거려도 안가려져 OTL;; 눈도 아프구; 포동포동한 얼굴이 왜이리 초췌하냐; 먹어랏 로션크림콤보! ;ㅁ;
꿈도 괴악한거 꿔서 자다가 놀래서 깼음. 어제 먹은 것들이 아직도 위장에서 꼬물꼬물 소화중. 배가 고픈것도 아닌데 뱃속이 꾸룩꾸룩 시끄럽다; 조용히 좀 이동할순없겠니?!; ㅠㅠ

야간버스는역시어디든지간에 by 라히오

야간버스는역시어디든지간에무섭구나 ㅠㅠ 무사히집에들어갈수있게해주세요 흑흑 ㅜㅜ
홍대근처카페거리에서담배들고지나가는사람한테두번이상다칠뻔했다. 손에담배를들고있으면좀더다른사람한테신경쓰라구! 팔에데일뻔하고허리에데일뻔하고등에데일뻔하고 하루에세번이나불순분자에게위협받은내코트 ;ㅅ; 서울은무서운곳이야 흑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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