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list 뱅글뱅글 안경 너머

읽을 책 목록.
어느 정도 책 좀 제대로 읽을 때까지는 당분간 최상단에 위치.


백기도연대 풍
맥베스 (열린책들 판)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열린책들 판)
철서의 우리 상권
철서의 우리 중권
철서의 우리 하권
웃는 이에몬
항설백물어
백귀야행 음
프로방스에 간 고양이
마지막 여행을 떠난 고양이
조시 1권
조시 2권
시식시종
마일즈의 전쟁
더크 젠틀리의 성스러운 탐정 사무소
남부의 여왕
드라큘라 (열린책들 판)
퍼언연대기 1권
퍼언연대기 2권
퍼언연대기 3권
그림자 자국
내 이름은 콘래드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킬오더
롤리타
소리가 보이는 사람들





* 하리한테 빌린 책 반납 완료.






편지부치기 난제 오늘 흘러간 구름

7월부터 편지를 쓰고.
아직 부치지 못했다.
여름이 절찬 진행될 때 쓴 편지를 여름 내내 띄엄띄엄 쓰다가 가을이 시작하려는 듯한 9월 중순에 들어서야 겨우 마무리를 했다.
어제 드디어 전부 백업을 해두고 봉투를 만들어 넣고 실링왁스로 봉인.
그러고보면 주진도 라히오도 실명이도 이니셜 도장이 있는데 카요르트만 이니셜 도장이 없네.
보통은 D나 R로 쓰는데 이번엔 이름이 셋으로 나뉘어서 봉인 도장 이니셜도 세 가지.
일본 로프트에서 사 온 미도리 편지지 패드도 상당부분 다 써서 몇 장 안 남았다. 일본 갔을 때 편지지 쇼핑 신나게 해와도 넘치는 여유라고까지 할 수가 없는 것.
편지 한 번 작정하고 쓰면 한 통에 10매 내외가 기준. 보통은 5매 내외에서 끝내지만. 많이 쓸 땐 20매 넘게 쓰기도 하고.
그래서 편지 몇 통 쓰고나면 종이가 20~40장씩 소비된다.
일본 갈 때는 반드시 로프트에서 미도리 카미 시리즈 편지지를...... 쓸어담아와야......



아무튼 그래서 편지를 부쳐야 하는데 오늘은 실패했다.
내일은 삼산으로 가니까 백화점 광장 쪽에 우체통이 아마 있을 거야. 거기서 부칠 수 있겠지.
내일은 꼭...!!




이글루스 앱 혓바닥 놀리기

오랜만에 데탑을 켜고 오랜만에 이글루스를 들어갔더니 이글루스 앱 베타테스트 한다는 안내가 올라왔길래 일단 앱을 깔아보았다.
뭔놈의 오타가 이렇게 많이 나는가 속이 답답구나...
사진 업로드한 포스팅을 쓰는 편리성이 어떤지가 궁금하여 일단 이 테스트용 포스팅에 사진을 몇 장 올려봄.


오늘 스벅에서 먹은 신메뉴 얼그레이 티 초콜렛에 샷 추가.
하리랑 첫 한 모금 맛보고 둘 다 뇌에 산소가 부족할 정도로 웃음이 터졌다. 너무 어처구니가 없으면 웃음밖에 안 나온다는 경우를 이렇게 강렬하게 경험함.
나 무슨 음료 먹고 이렇게까지 맛 경계가 그라데이션 없이 또렷하게 분리되는 거 진짜 오랜만에 경험해봐. 하리는 어떤 의미로든 올 해의 강렬한 맛으로 명명할 수 있을 정도라고.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포니이펙트 립스틱이 세일하길래 개당 5천원꼴의 가격으로 구매.
올 해 산 약 20여개에 가까운 립스틱 중 가장 가성비가 좋았다. 발색, 밀착력, 지속력 모두 마음에 든다. 이 가격대의 립스틱 중 독보적인 만족감. 지방시, 겔랑, 입생로랑 뒤를 이음. 나스와 맥 사이 정도의 만족감이다.
휘에게 추천해서 휘도 샀는데, 휘도 가성비 아주 좋다고 만족하였음. 헤라랑 비교하면 3배 정도 더 만족스러운 느낌.

아. 배터리 부족(15%) 알림이 뜨자마자 갑자기 폰이 꺼지는바람에 포스팅 하던 거 다 날아간 줄 알았는데 자동 임시저장 되었구나. 불러오기 할래? 하고 물어보는 창이 떠서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불러오기 성공! 아 다행이다 ㅠㅠㅠㅠㅠㅠ 시밤 속에 천불이 일었는데 ㅠㅠㅠㅠ 다행이야 ㅠㅠㅠㅠㅠ 포스팅 날아가는 거 개짜증이야ㅠㅠㅠㅠㅠ






시밤 할부 1년도 더 남았는데 니가 벌써 이럼 안 되지 않겠니 오늘 흘러간 구름

내 폰이 아직 1년도 안 되었는데, 노트8 나왔다고 어쩜 근 한 달 정도 수명 다 되어가는 놈 같은 반응을 계속 보이는지 속이 탄다 타.
배터리 15%가 되면 배터리 부족 알림이 뜨고, 5%가 되면 절전모드가 되는데, 15%의 배터리 부족 알림이 뜨자마자 폰이 퍽 꺼져버리는 일이 자주 발생.
방금 이글루스 앱으로 포스팅 테스트 한창 하느라 사진 섞어 줄줄 쓰고 있는데 폰이 꺼지는바람에 포스팅 다 날아감... 
...아. 속에서 천불이 난다......

 

<아토믹 블론드> 세상에... 언니, 세상을 다 가지세요! 8ㅁ8 뱅글뱅글 안경 너머

1.
티비에서 미에로화이바 광고 보고-
소라야, 너어!? 하면서 피자 뺏고 옐로카드 주는데 배고픈 걸 어떡하냐며 노려봄.
피자 뺏기고 미에로화이바를 주는 걸 마시며 다이어트 식이섬유를 광고.
피자 뺏기고 그거 한 병 마셔도 배는 고프다.
그거 물이잖아...



2.
아토믹 블론드 봤다.
원래 휘랑 발레리안 보려고 했었는데 상영시간이 안 맞아서 아토믹 블론드로.
보고나서 이거 먼저 챙겨보길 잘 했다는 생각 백만번 함.
여주가 너무너무 예쁘고 멋지고 아름답고 좋아서 영화 내내 처음부터 끝까지 입 헤 벌리고 넋이 나가서 아름다움에 취해 어쩔 줄 모르며 쳐다보고 있었다. 영화 내용이고 뭐고 다 떠나서 너무나 아름다우셔!!!!!! 짱 멋있으셔!!!!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것이!! 아름다워!!!!!!!! 엉엉엉 세상을 다 가지시는 아름다움이었어 ㅠㅠㅠㅠㅠㅠㅠ
세상에 헤어스타일도 너무나 잘 어울리고 예쁘고 취향이라 연예인 보면서 나도 저 머리 하고싶다는 생각을 처음으로 해봄. 하지만 내가 저 머리를 하면 돼지삼각김밥이 되겠지. 아무튼 너무 아름다우셨다. 정말 말 그대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연기도 연기지만 액션 진짜... 항상 여자와 남자가 싸우는 액션 볼 때마다 답답했던 고구마 부분, 아 진짜 좆 까버리는 장면도 몇 번이나 막 나오고 정말이지 잘 싸워서 너무 멋있었음. 섹시미를 강조한 전투가 아니라 말 그대로 제압과 생존을 위한 전투! 액션!
영화 내내 길다란 팔다리에 늘씬한 몸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패션 정말 죽이게 환상적으로 넘 멋지고 이쁘고 눈이 호강... 힐도 넘 멋지고 잘 어울리고 진짜 찬사가 끊일수가 없다.
샤를리즈 테론. 이름은 몇 번 들어봤는데, 내가 기억하기 좋은 특징있는 얼굴이 아니어서 정말이지 나는 이 얼굴을 기억할 수가 없다. 아토믹블론드를 정말 홀딱 빠져서 눈을 크게 뜨고 보긴 했지만 난 이 배우 얼굴 기억 제대로 못할 것임을 안다.
소피아 아가씨는 킹스맨에서 한 번 보고 이후 미이라에서 보고 그리고 아토믹블론드에서 세 번째로 본 건데 소피아는 특색있는 얼굴이라 기억을 잘 하고 있다. 나는 '김태희' 같은 미녀이지만 특색 없는 계열을 정말이지 기억을 못한다. 약간의 안면인식장애를 느낀다.
제임스 맥어보이 연기도 엄청 잘 하고. 여주 나오는 장면은 그냥 다 완전 넋나가서 넋뺏기고 봄.
완전 추천!! 지금 보려는 영화 리스트 다 보고나면 또 보고싶을 정도!!
아아 정말 추천입니다. 아토믹블론드 보세요!! 아토믹 블론드를 보세요!!! 여러분, 보세요!! 이 영화를!!! ㅠㅠㅠㅠ



3.
헤라 모델 잘 델구 와서 광고는 잘 찍으면서 왜 립제품은 그따위인가...
발색만 좋고 엄청 번지는 개똥망 지속력...
돈 아까워 미치겠다 하는 최근 최악의 소비였다.
케이스도 맘에 들고 색도 예쁜데 대체 왜 로드샵보다 못한 지속력...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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